호놀룰루, 하와이 (HawaiiNewsNow) - 지난 2주 동안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다른 시위들과 연대하여, 흑인의 생명체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시위는 주말 동안 오아후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 정오 경에 시위대는 알라 모아나 해변 공원에서 와이키키에 있는 공작 카하마노쿠 동상까지 산책에 참가했다. 당국은 약 450명이 이 행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토요일, 시위자들은 또 다른 집회를 위해 정오에 알라 모아나 해변 공원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 이번 시위는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이 자신의 무릎을 플로이드의 목덜미에 대고 누르는 모습이 동영상에서 포착돼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촉발됐다.